핀테크 금융혁명의 선두주자들

[한경비즈니스=취재 조현주·이정흔·김현기 기자] '핀테크'는 늘 우리 곁에 있었다.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핀테크는 송금·결제·펀드·자산 관리 등 금융을 진보시키는 기술 또는 서비스를 말한다.

용어만 새로울 뿐 사실 이전부터 주변에서 쉽게 접해 왔던 것이기도 하다. 인터넷 뱅킹, ATM 기기, 신용카드 등이 바로 금융에 정보기술(IT)이 접목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핀테크’ 누가 잘하나
최근 들어 다시금 핀테크가 주목 받는 것은 금융의 인터넷화·모바일화로 국내에서도 ‘금융거래 혁명’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기 때문이다. 이 혁명은 기존의 금융 시스템이 구축한 단단한 틀을 깨면서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어떤 핀테크 서비스들이 금융 혁명 시대를 이끌게 될까.

취재 조현주·이정흔·김현기 기자Ⅰ전문가 기고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Ⅰ사진 서범세ㆍ김기남ㆍ이승재 기자

[기사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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