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입체 그물 구조로 통풍성이 있어 사계절 사용 가능하며, 적은 변형과 반영구성을 위해 100% Polyester Yam으로 직조되어 있다. 또한 스톤 매트리스와의 밀착감 형성을 위해 패드 바닥 면과 모서리 부분에 실리콘 도트와 고탄성 밴드가 있다. 지퍼가 부착된 분리형 커버는 따로 분리해 물세탁이 가능하다.
리스톤 이인재 대표는 “이 제품은 돌침대의 건강과 편안함 모두를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개발된 제품이다”며 “이를 통해 돌침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사람들의 편안한 수면 환경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스톤은 원석 가공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두께 10mm이하의 돌패널을 제작한 바 있으며, 온수 난방 시스템을 적용한 스톤 매트리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 스톤 매트리스와 스톤 소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브랜드 쇼룸 ‘리스톤 청담’을 운영 중이며, 분당 정자동 가구 거리와 대구백화점 본점 및 프라자점에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주재익 인턴기자 jjiki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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