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전주리, 품절녀된다... 상대는 훈남 한의사
전주리 KBS 아나운서가 한의사 예비신랑과 결혼해 품절녀 대열에 오른다.

전주리 KBS 아나운서와 이승협 한의사 (아이두한의원)는 오는 4월 24일 1시 남양주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친지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전주리 아나운서는 2010년 37기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골든벨, 스카우트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KBS 1TV '930뉴스", '나눔의 행복, 기부' 등의 진행을 맡고있다.

한편 예비 신랑인 이승협 한의사는 목동에 위치한 아이두한의원 대표원장으로 틱장애, ADHD, 성장장애, 발달장애 등 아동 신경계질환을 치료하는 브레인 클리닉, 미술치료, 운동치료 등 통합진료로 학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조희태 인턴기자 hi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