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 : 인테리어 시공의 모든 것
[한경비즈니스=김병화 기자]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의 창업 스토리는 우중충한 사무실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시작됐다.
좋은 공간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믿었던 이 대표는 인테리어를 바꾸기로 했지만 자금 여유가 없었던 만큼 A부터 Z까지 직접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
다양한 인테리어 자료들을 참고해 콘셉트를 잡고 시공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2013년 버킷플레이스를 설립, 인테리어·가구·소품 정보 등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오늘의집’을 개발했다.
kb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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