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포스트캠프, 여름방학 맞이 초등영어캠프 참가자 전국 온라인 신청모집
유학포스트캠프는 2016년 여름방학을 맞아 5월부터 7월 중순까지 해외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유학포스트캠프는 영어캠프 기간 동안 수학, 논술, 1:1 영어멘토링 등 선행 학습수업을 제공한다. 캠프 기간 동안 강사들이 아이들이 생활하는 기숙사 또는 홈스테이를 방문해 주3회 수학선생학습과 주1회 논술수업이 진행된다.



유학포스트캠프는 위탁의뢰 모집 대신 자체적인 캠프운영으로 각 국가별 본사 직원들이 함께 캠프 참여한다. 캠프기간 동안 현지 간호사 및 응급처치자격증을 소지한 강사를 상주시킨다.



또 선착순 모집으로 5월 31일까지 등록하는 회원과 다양한 이벤트 당첨을 통해 캠프비용 할인 혜택, 저렴한 항공권구입 및 화상, 전화영어 2개월 무료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해외영어캠프를 직접 주관 및 운영하면서 출국부터 입국 그리고 캠프기간 동안 본사 직원이 직접 안내 및 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영어캠프 전문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아이들과 부모들이 소통할 수 있는 게시판 운영과 매일 저녁 아이들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화상통화 연결을 제공한다.



유학포스트캠프 담당자는 “점수만 올리려는 영어학습은 무의미하다”며“수행평가로 대체되는 초등교육과정과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으로 도입되는 2018학년도부터 내신관리와 비교과 영역 관리가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써 적극적인 교내 영어수업 참여는 물론, 학생생활기록부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다양하게 채워 특별한 나만의 스펙을 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란을 채우기 위해 교내외에서 시행하는 영어말하기대회 준비 및 영어 에세이작성 등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름방학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고려하는 학부모라면 유학포스트에서 진행하는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 영어캠프를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유학포스트캠프에서 진행하는 나라는 캐나다, 필리핀, 미국 등이다. 캐나다영어캠프는 2016년 US NEWS가 선정한 세계 대학교 16에 랭크 된 토론토대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BAU재단 공립 4년제 대학 부설어학원에서 수업을 듣게 된다. 학원 내 강사 지정을 통한 1:1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필리핀영어캠프는 필리핀 수빅에 위치한 4대 국제학교 중 한곳인 AIS(America International School) 미국국제학교와 함께한다. 또한 필리핀 교육청이 발급하고 정식 교육기관법인임을 인증한 데페드(Deped)를 소유하고 있다.



미국 주니어캠프는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샌디에고에서 시행된다. 국제 교육기관 Aston그룹이 설립한 사립 학교인 Bal Boa City School(BBCL)에서 정규학생들과 다양한 커리큘럼을 참여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학포스트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 및 카카오톡1:1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조희태 인턴기자 hi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