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브랜드대상] 포리피아노, 장인 정신의 중고 피아노 브랜드
포리피아노가 6월 9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악기(중고피아노) 부문 대상을 받았다.

포리피아노는 ‘완벽한 피아노가 아니면 고객에게 내보이지 않는다’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중고 피아노를 판매하는 업체다. 피아노 렌탈·매입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아노는 자체 조율팀에 의해 꾸준히 관리되고 있고 내부 부속과 외장 또한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관리를 바탕으로 유명 연주회와 콩쿠르 등에 피아노를 대여해 준다.

피아노 매매에서도 대표가 직접 출장해 감정하고 경력 10년 이상의 매매팀원들이 투명하게 가격을 책정한다. 리프팅탑차로 피아노를 운반하기 때문에 운반 시 안전성도 높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의 피아노가 준비돼 있어 취향에 맞게 피아노를 고를 수 있다.

김기현 기자 henr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