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보이는 더블유비 설립 이후 9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시계 전문 판매 브랜드다. 현재까지 태그호이어·구찌·마크제이콥스 등 다양한 정품 브랜드 150개, 모델 1만5000개를 유통, 판매하고 있다. 사후 관리 및 고객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워치보이에서 실시하는 랜덤박스 서비스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더블유비가 브랜드사와 직접 거래해 중간 유통 거품을 빼고 브랜드사의 이월 상품 및 대량 납품, 프로모션 상품으로 고객이 원하는 랜덤박스를 만들어 왔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며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
김기현 기자 henrykim@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