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정품브랜드 시계 유통부터 판매까지, 워치보이
워치보이가 6월 9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시계) 부문 대상을 받았다.

워치보이는 더블유비 설립 이후 9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시계 전문 판매 브랜드다. 현재까지 태그호이어·구찌·마크제이콥스 등 다양한 정품 브랜드 150개, 모델 1만5000개를 유통, 판매하고 있다. 사후 관리 및 고객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워치보이에서 실시하는 랜덤박스 서비스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더블유비가 브랜드사와 직접 거래해 중간 유통 거품을 빼고 브랜드사의 이월 상품 및 대량 납품, 프로모션 상품으로 고객이 원하는 랜덤박스를 만들어 왔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며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

김기현 기자 henr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