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조이로이, 아기건강에 초점을 맞춘 기저귀 브랜드
조이로이(ZOE&LOY)가 6월 9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유아용품(기저귀) 부문 대상을 받았다.

조이로이(ZOE&LOY)는 흡수력과 아기의 건강에 중점을 둔 기저귀 브랜드다. 소변이 다시 새어나오지 않는 리 (re-wet) 반응 등 흡수력 및 속도를 높인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특히 소변 흡수 정도를 나타내는 보뇨량과 역류량, 빠른 흡수 속도 모두 3가지 흡수 핵심 요소가 기저귀 발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 집중적인 투자와 연구를 진행했다.

조이로이 특수 패드는 흡수력을 중심으로 ‘뭉침 없는 부드러운 기저귀’를 만들기 위해 신소재를 적용했다. 얇고 통기성의 강화하고 부드러움과 착용감에 중점을 뒀다.

올해 3D 엠보시트에 다이아프레스 공법을 적용했고 허리 밴드 부분에 9선의 프리미엄 엘라스틱 밴드를 추가했다.


김기현 기자 henr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