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화상영어, 엔구코리아
엔구코리아가 6월 9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온라인교육(화상영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전 세계 2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엔구코리아는 2015년 출범해 14개국에서 동일한 25분 영어 회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화상 영어 교육 브랜드다.

일방적인 교육 방식이 아니라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강사에게 수업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스카이프 무료 프로그램을 이용해 학생과 외국인 선생들을 일대일로 연결해 주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에서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교사진은 엔구코리아 내의 관리 부서에서 상시 대기하는 방식이다. 수준별 강의 자료도 각각 구비돼 있어 개개인의 실력에 맞춰 수강할 수 있다.

김기현 기자 henr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