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브랜드대상] 30년 전통의 한방건강식품, 영화식품
영화식품이 6월 9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식품(한방건강식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1983년에 설립된 영화식품은 한방 건강식품 전문 기업으로, 위장 회복과 해독 작용을 돕는 민들레즙,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천마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국 지역농장 약초상 유통 네트워크를 갖추고 원재료의 효능과 맛의 발전을 위한 천연 제조 공법을 적용, 한방 연구를 통해 상품을 직접 제조 및 개발하며 이번 시상식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냈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건강식품의 고유의 쓴 맛을 억제하고 국산 약재의 향과 맛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실행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수상 타이틀을 안게 된 만큼 소비자를 위한 보다 나은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기현 기자 henr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