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설립된 베베가닉은 2013년 성인 코스메틱 브랜드 ‘바비로아’를 론칭했다. 아마란스 코스메틱과 연구팀 및 협력사들과 천연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영·유아 제품뿐만 아니라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제품과 임산부를 위한 제품들을 출시 중이다. 프레그넌시 케어 벨벳크림은 임산부를 위한 튼살크림으로 피부 당김과 건조함을 완화해 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피부 주름 기능성 화장품 인증 완료와 임상 시험을 거쳐 아기에게도 무해한 저자극 제품이다.
김기현 기자 henrykim@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