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케이는 ‘엄마들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생각’을 모토로 삼아 제품 기획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아기 용품 전문 기업이다. 현재 출산 준비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아기 용품 보관 전용 지퍼백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 밖에 아기 세제, 수유 패드, 무첨가물 건티슈 등 전 육아 용품 카테고리에 걸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마더케이의 신생아 젖병과 빨대 컵은 각각 젖꼭지와 빨대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타사의 젖꼭지까지도 같이 쓸 수 있는 호환성이 강점이다. 또 내열성이 강하고 가벼운 폴리페닐설폰(ppsu) 소재와 플라스틱의 가벼움, 유리의 투명함이 합쳐진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 안전까지 신경 쓰고 있다.
김기현 기자 henr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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