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비타민 ‘나인나인’ 내놔}
{에르메네질도 제냐, 슈트 컬렉션 선봬}
{삼성전자, 2016년형 갤럭시 탭A 출시}
{동국제약, 여성 청결제 칠리 판매}
{CU, 프리미엄 짜장밥과 카레밥 판매}
[플라자] HS애드, 책 ‘파나소닉 V자 회복의 진실’ 출간
◆HS애드, 책 ‘파나소닉 V자 회복의 진실’ 출간

[정리=한경비즈니스 이해인 인턴기자] 30년 이상 파나소닉에 근무했던 히라카와 노리요시가 파나소닉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는 책을 출간했다.

경영의 신이라고 불렸던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일궈낸 파나소닉이 장기간 추락했던 이유를 분석하고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와 V자 회복을 달성한 이유를 다룬다. 저자는 고객 제일주의라는 파나소닉의 기본 원칙을 재기의 비결로 꼽는다. 가격은 1만5000원.
[플라자] HS애드, 책 ‘파나소닉 V자 회복의 진실’ 출간
◆한미약품, 비타민 ‘나인나인’ 내놔

한미약품이 28종의 각종 영양 성분이 함유된 종합 미네랄 비타민 ‘나인나인’을 출시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고려한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12종이 함유돼 있다.

특히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 성분이 대폭 강화됐다. 피로 해소에 탁월하며 눈과 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 신제품은 1일 1회 1정씩 복용하면 된다.
[플라자] HS애드, 책 ‘파나소닉 V자 회복의 진실’ 출간
◆에르메네질도 제냐, 슈트 컬렉션 선봬

이탈리아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여름에도 남성들의 품격과 우아함을 지켜줄 여름용 슈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구김에 강하고 통기성이 뛰어난 하이퍼포먼스 소재가 적용됐다.

블루 색상의 슈트룩(재킷 356만5000원, 팬츠 95만원)과 네이비와 블루 체크 패턴의 시어서커 재킷(272만5000원) 두 가지다.
[플라자] HS애드, 책 ‘파나소닉 V자 회복의 진실’ 출간
◆삼성전자, 2016년형 갤럭시 탭A 출시

삼성전자가 태블릿 갤럭시 탭A를 판매한다. 10.1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제품은 16 대 10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게임이나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TV나 스마트폰과 빠르고 쉽게 연결할 수 있는 퀵 커넥트 기능도 탑재했다. 와이파이 버전은 출고가 35만9000원에, LTE 버전은 39만9000원에 출시됐다.
[플라자] HS애드, 책 ‘파나소닉 V자 회복의 진실’ 출간
◆동국제약, 여성 청결제 칠리 판매

동국제약이 약국 전용 여성 청결제 ‘칠리’를 내놓았다. 칠리는 이탈리아에서 발매된 후 700만 개 이상 판매되면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민감한 여성용 ‘칠리 델리까도’와 질점막 보습용 ‘칠리 이드라딴떼’ 2종으로 출시됐다. 알로에와 하마멜리스가 함유돼 수분 공급과 진정에 좋다.
[플라자] HS애드, 책 ‘파나소닉 V자 회복의 진실’ 출간
◆CU, 프리미엄 짜장밥과 카레밥 판매

편의점 CU가 프리미엄 도시락 ‘진짜루짜장밥’과 ‘진짜야카레밥’을 출시했다. 짜장밥은 직화 솥에 춘장을 직접 볶아 고소하고 진한 옛날 짜장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했다. 카레밥은 걸쭉하고 매콤한 정통 일본식 카레를 담아냈다.

특히 소스만 제공되던 기존 덮밥 제품과 달리 계란 프라이와 튀김만두, 고로케 등으로 토핑을 강화했다. 가격은 3700원이다.

hi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