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스, 전통주 복원사업 MOU
(사진) 박노봉 엔타스 대표(오른쪽)가 이기춘 문배주양조원 대표와 전통주 복원사업 MOU를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엔타스 제공

외식업체 엔타스(대표 박노봉)는 한국 전통주 복원사업을 위해 지난 6월 29일 문배주양조원(이기춘 대표)과 MOU를 체결했다.

문배주는 '잘익은 문배나무 돌배향이 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알코올농도 40도의 고도주임에도 부드러운 맛을 낸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문배주 기능보유자인 이기춘 문배주양조원 대표의 선친인 고 이경찬 명인은 전통주 최초로 국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선정됐다. 이 대표의 아들 이승용 실장까지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한편 엔타스는 '경복궁' 전매장에서 문배주를 판매하며, 외국인이 주로 찾는 매장과 면세점을 중심으로 특별 판촉 활동과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기 기자 henr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