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매직하우스는 1인 가구의 증가와 공간활용 소비패턴 변화에 발맞춘 공간활용 생활용품 전문기업이다. 철저한 공장 직영 관리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가격과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1위 수상에서는 매년 공간활용에 관련된 신제품을 자체 개발해 출시하는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 중 MF매직행거와 알라딘매직행거는 옷이 미끄러지지 않으면서 최대한 얇게 제작돼 옷장 공간활용에 용이하다. DIY식 MF철제선반과 MF신발정리대는 공간활용과 함께 쉽게 조립이 가능하다.
MF매직하우스 이석준 대표는 “경기가 안 좋아 질수록 비용을 최소화해 공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시중에 출시되고 있으며 이런 제품에 대한 개발은 무궁무진하다”면서 “이번 수상과 더불어 앞으로도 공간활용에 필요한 좋은 제품들을 개발, 생산해 ‘한국의 이케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태우 기자 taelim1229@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