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엔젤은 디저트 편집샵 프랜차이즈로 2012년 홍대 1호점 오픈으로 시작됐다. 100% 홈메이드 스타일의 디저트를 추구하며 케이크 자체 생산시스템과 철저한 생산관리를 통해 2014년 ISO 9001을 획득했다.
현재 약 70여 곳의 가맹과 직영 매장이 있으며 창립 이래 0%의 폐점률로 철저한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하고 있다. 신세계 전국 지점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에 입점돼 있으며, 포스코 기술투자와 유안타 인베스트먼트, 원익 투자파트너스 등 대기업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테이크아웃과 배달서비스 등의 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있으며 소자본, 소규모로 창업이 가능하다.
빌리엔젤은 “국내 최초로 한명의 메뉴를 한명의 쉐프가 전담해 만드는 맨투 메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독창성과 개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것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하게 된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케익과 디저트로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태우 기자 taelim12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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