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미 가구는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가구 브랜드로 1988년 아로미소파로 개업해 대전엑스포에 1+1+3 소파 500조원 납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5년 현재 아로미가구로 상호를 변경하고 매월 1000개 이상 생산 가능한 시설을 보유해 다양한 디자인의 소파를 직접 생산,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력 상품으로는 러브 3인용소파와 프라임 3인용 소파 등이 있다. 러브 3인용소파는 천연면피소가죽 소파로 자재부터 생산까지 모두 국내에서 제작한다. 특히 천연면피소가죽 소파는 고객에게 친숙하게 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 오래된 소파 등을 고쳐서 재사용할 수 있는 소파리폼도 진행하고 있다.
아로미가구 관계자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받게 돼 영광이다. 더욱 발전하고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아로미 가구가 되겠다”면서 “생활공간을 멋진 공간으로 디자인 할 수 있게 트렌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태우 기자 taelim12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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