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브랜드는 야구스타 브랜드를 앞세워 현재까지 20여 개 가맹점과 6개 시'도 총판 계약을 맺는 등 스크린야구 브랜드 야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야구스타는 현장감을 위해 6500안시 풀HD급 영상을 제공하고, 타구 방향을 입체적으로 포착해내는 초정밀 초고속카메라 센서를 도입했다. 또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예비창업자의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투자원금책임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올해 상반기까지 계약하는 가맹점에 대해 3년동안 총 매출이 투자원금에 도달하지 못할 시 차액을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서상준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고객뿐만 아니라 가맹점주, 임직원의 전폭적인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야구스타가 스크린야구 전문브랜드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우 기자 taelim12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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