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7년형 김치냉장고 ‘지펠아삭’ 신제품 출시}
{롯데그룹, 22개 계열사 합작 ‘옴니로 산다’ 캠페인 제작}
{일룸, 모션 베드 ‘아르지안’ 내놔}
{누리나눔, ‘한국경제의 현황과 이해-순환과 균형’ 출간}
{KAL호텔, ‘추석애 패키지’ 추석 상품 선봬}
[정리 = 주현주 한경비즈니스 인턴기자] 기아자동차의 ‘2017년형 스포티지’가 나왔다. ‘2017년형 스포티지’는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을 사용해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동급 차량 최초로 스마트 내비게이션에 기아 티맵(T-map)을 사용해 차와 스마트폰을 USB로 연결했을 때 차량의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티맵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7년형 ‘지펠아삭 M9000’을 출시했다. 냉기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사용해 기존보다 온도 상승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어 김치냉장고의 문을 자주 열고 닫아도 고내 온도 편차가 적다.
뚜껑을 제외한 전면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돼 강력한 밀폐가 가능해 부패균의 발생을 줄이고 장기간 보관에 용이하다. 생선이나 육류를 보관할 때도 변색 걱정이 없다.
롯데그룹 22개 계열사가 합작하고 대홍기획이 제작한 ‘옴니로 산다’ 캠페인은 총 5편의 광고 소재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스토리와 인기 배우들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후속편은 9월 1일부터 매달 각 2~3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이 업로드됐던 옴니쇼핑 페이스북과 유튜브의 조회수는 140만 회를 돌파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연기파 배우 곽도원·염정아·이솜·서강준 씨가 광고 모델로 등장한다.
◆일룸, 모션 베드 ‘아르지안’ 내놔
일룸이 트윈 모션 베드 ‘아르지안’을 출시했다. 아르지안은 독립된 싱글 침대 2개가 나란히 놓여 있으며 각각의 싱글 침대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서로의 숙면과 라이프스타일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한 침대 위에서 서로 다른 취미 생활을 공유하면서도 각자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독형 싱글 침대로 활용하는 등 유연한 공간 연출도 가능하다.
도서출판 누리나눔이 ‘한국경제의 현황과 이해’를 출간했다. 책 전반부에는 1970년부터 2015년까지의 자료가 쉽게 정리돼 있다.
또한 현재 참조될 만한 대공황,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한국의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 담보대출) 부실 사태와 미국과 일본의 양적 확대에 관해 간략하게 정리돼 있다.
KAL호텔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는 추석 상품을 선보인다. 추석 연휴 동안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추석애(愛) 패키지’는 스탠더드 룸 1박과 한가위 건강 간식(2인 기준)으로 구성됐다.
한가위 건강 간식으로는 제주KAL호텔에서 홍시 주스와 한가위 대보름빵을 제공하며 서귀포KAL호텔에서는 포도 주스와 한가위 견과류 케이크를 제공한다.
guswn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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