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빛·사랑안과, 일상생활과 직업에 최적화된 시력교정 진단
신촌 빛·사랑안과가 9월 6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의료(안구환경분석 시스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신촌 빛·사랑안과는 2001년 개원해 14년째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과 노안교정, 백내장수술 등의 안과전문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김평식 대표원장의 30,000안 집도 경력을 바탕으로 수술 후 환자 시력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독자적인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환자의 일상생활까지 고려해 적합한 수술법을 진단해주는 ‘퍼펙트 안구환경분석 시스템’과 환자의 교정시력을 평생 유지시키기 위한 ‘시력저하 예방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시력교정 후 환자의 눈이 일상에서도 불편함 없이 적응하고 좋아진 시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환자에게 맞는 수술법을 진단, 그에 따라 교정 및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

사전 검진부터 사후 관리까지 환자의 전 진료과정에 걸쳐 시스템이 진행된다. 또 모든 환자의 전 의료과정을 대표원장이 1 대1 전담하며 과잉진료를 하지 않으며, 평생책임제도를 운영한다는 3가지 철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촌 빛·사랑안과 김평식 대표원장은 “시력교정 후에도 건강하게 평생을 써야하는 환자의 눈에 대한 고민이 병원의 진보된 시스템으로 발전될 수 있었다”며 “환자가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도록 의사로서 책임감 있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태우 기자 taelim12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