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재한의원은 틱 장애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발달장애, 난독증 등 소아정신과 질환에 특화된 한의원으로 수인재 두뇌과학은 이런 여러 질환의 개선을 위해 두뇌훈련을 할 수 있는 센터다. 현재 강남과 분당, 평촌, 사당(본사) 등 국내와 미국(연구센터) 등 해외에 지점을 두고 있다.
또 한의학적인 진료와 신경학적인 두뇌훈련을 결합해 치료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목표로 설립됐으며, 임상 뿐 아니라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수인재 두뇌과학은 두뇌훈련으로 뇌파를 개선하는 뉴로피드백과 생체신호의 훈련으로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는 바이오피드백, 난독증을 개선하기 위한 시지각훈련 등 다양한 두뇌훈련을 하고 있다.
수인재 한의원 안상훈 원장은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아직 부족하지만 잘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태우 기자 taelim12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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