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현기 기자]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난 10월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인 불꽃축제는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했고 2000년부터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일본·스페인·한국 등 총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해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으로 가을 하늘을 수놓았다.
1964년 불꽃 사업을 시작한 한화는 국내 최초로 ‘멀티미디어 불꽃 쇼’ 장르를 개척했다.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개·폐회식 등 국내외 굵직한 불꽃 쇼를 진행해 세계적인 불꽃축제 전문 회사로 명성을 떨쳐 왔다.
◆한화봉사단, 클린 캠페인 이벤트 진행
특히 이번 불꽃축제에는 600여 명의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봉사단이 행사장 전역에서 안전 관리 및 질서 계도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강공원 주변을 한화봉사단이 낮부터 행사 직후까지 수시로 정비했고 쓰레기 수거 차량을 상시 운행, 전담 스태프들이 관람객들에게 쓰레기봉투를 나눠 주는 등 행사장 곳곳에서 쓰레기를 관리했다. 또한 ‘불꽃클린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클린 캠페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한화그룹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래퍼 비와이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 뮤지션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무대 공연을 구성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행사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가로 600m, 세로 400m의 지상에서 가장 큰 캔버스에 70분간 다채롭게 그려진 이번 불꽃축제를 통해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과 지진 등에 지친 국민들에게 올해 축제 주제인 ‘마법 같은 불꽃’에 걸맞은 추억과 기쁨을 선사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10월 9일 창립 64주년을 맞았다. 1952년에 설립된 한화는 현재 제조·건설, 금융, 서비스·레저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재계 순위 8위(공정거래위원회 2016년 4월 기준)로 52개의 계열사와 해외 134개 네트워크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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