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랑의원은 2002년 개원한 다이어트 클리닉으로 식이장애, 국소비만, 폭식증 등 다양한 관련 부분들을 다뤄 각각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원인으로부터 오는 비만을 고객에게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겠다’라는 슬로건 하에 자체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및 진단을 통해 개인별 맞춤 다이어트를 제시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슬리밍주사와 hpl 및 카복시, 메조테라피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고주파 지방 파괴기법의 뱅퀴시, 선택적 지방세포관리의 펀치웨이브 및 고주파서비스 등을 통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나사랑의원 이현만 대표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나사랑의원의 환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획일화된 진료프로그램보다는 1:1 고객맞춤방식의 비만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희태 기자 hi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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