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은은 기린쥬스, 반달곰쥬스 등 아이들을 위한 제품과 더불어 도라지, 민들레, 산수유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다루고 있다. 국내 산지에서 공급되는 원재료를 사용하며 원산지 표시 증명확인서를 소비자들에 공개해 투명성을 입증했다.
또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관리 과정을 거치며 원재료 입고 및 제품 출하 전 마지막 미생물 검사 등 HACCP인증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소비자의 건강을 중점으로 고함유량 정책을 고수해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유통망을 줄여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담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을 중요시 여기며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믿고 접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 개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희태 기자 hilee@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