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소파는 가죽소파 브랜드로 ‘몸에 직접 닿는 소파인 만큼 좋은 자재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자’는 경영이념 하에 운영되고 있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20여 가지의 소파와 침대를 직접 디자인하며 자체 생산을 통해 제공한다.
이태리산 천연가죽 및 친환경 접착제, E0등급 친환경 합판 등 국내산 함수율 높은 목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새집증후군, 곰팡이 등으로부터 건강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제품을 다룬다. 주요 제품으로 비쥬얼소파가 있으며 이 제품은 친환경적인 소재를 이용해 디자인됐다.
대성유니크 관계자는 “이번 대상은 소비자들의 믿음과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점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쇼파를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 개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희태 기자 hi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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