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은 2003년 구로캠퍼스를 개원했다. 9개의 직영지점과 4개의 프랜차이즈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직자 및 실업자를 대상으로 국가기간전략산업, 실업자계좌제 및 근로자카드제 등 다양한 국비지원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점별 전문 커리어매니저들로 구성된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료생들이 실질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게 되는 수료시점부터 6개월간 취업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NCS교육과정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부분을 다루고 있으며 디지털UI/UX디자인(웹퍼블리셔), 스마트웹&콘텐츠개발, 정보보안, 건축/기계설계, 전산세무회계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 관계자는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수강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더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하고 앞으로도 개개인에 맞는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희태 기자 hi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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