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환자 중심 치과진료, 보스톤서울치과의원

환자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 보스톤서울치과의원이 29일 서울 강남 신사동 리버사이트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메디컬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치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스톤서울치과의원은 치아교정과 치아성형 특화치과로 다수의 치료전후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충치치료와 신경치료, 치주치료 등 기본적인 진료와 더불어 환자 맞춤형 첨단 임플란트 클리닉과 심미보철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보스톤서울치과의원은 진료별 대표원장이 상주하고 있어, 환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가장 적합하고 고통이 적은 치료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표원장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무통증치료를 지향하는 보스톤서울치과의원은 최신 컴퓨터 무통 마취 시스템을 도입하여 환자들의 치과진료에 대한 공포를 줄였다. 아울러 보스톤서울치과의원은 치과치료가 필요한 외국인에게 정식으로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어가 가능한 전문 인력이 상주하여 외국인을 비롯한 유학생 진료도 가능하다.

보스톤서울치과의원 관계자는 “환자 중심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해왔기에 이번 2016 대한민국 메디컬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주 기자 guswn1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