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추천 앱]
특급호텔을 저렴하게 즐기려면 ‘호텔타임’
[한경비즈니스=김태헌 기자] 호텔 하면 떠오르는 것은 비싼 이미지다. 즉, ‘호텔=비싼 공간’이라는 인식이 있다.

특급호텔은 하루 숙박비가 수십만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비싼 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위드이노베이션은 호텔 타임 커머스 앱 ‘호텔타임’을 출시했다. 타임 커머스는 판매 마감이 임박할수록 상품 가격이 저렴해지는 특성을 가진 서비스(상품)를 뜻한다.

호텔 객실은 당일 객실을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면 해당 객실은 가치가 소멸된다.

반면 호텔은 정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라도 판매하는 게 이득이고 소비자 역시 낮은 가격에 특급호텔을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진다.

결국 호텔 타임은 호텔과 소비자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유도한다. 특히 호텔타임은 특급호텔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결제 방식도 각종 모바일 결제 방식을 택해 무척 간편하다.

호텔타임 김상헌 본부장은 “호텔타임은 대표 호텔 예약 채널로 진화 중”이라고 말했다.

k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