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브랜드대상] 태후사랑, 두피케어‧염색 코스메틱 브랜드

㈜태후사랑이 12월 6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뷰티(두피케어&염색) 부문 대상을 받았다.

4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태후사랑은 두피케어와 염모제, 화장품 등을 자체 생산'유통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다. ‘건강한 모발과 두피트러블 해결, 현대인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돌려 주는 것’을 목표로 두피 및 피부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피부컨디션을 케어해주는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염모제는 암모니아와 실리콘이 함유되지 않아 불쾌한 냄새가 없고, 벤토나이트와 호호바오일 성분이 손상을 예방해 준다. 탈모예방 두피클리닉 전용 한방생약 앰플은 발효게르마늄과 적하수오 및 창포 등이 모낭충을 퇴치하며, 혈관에 쌓여있는 노폐물제거와 발모에 도움을 준다. 스킨케어 제품인 아비가일 퍼펙트크림은 판타헥사펩타이드와 형상기억폴리머가 함유돼 활성산소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속을 채우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킨다.

현재 태후사랑은 두피케어와 염색 전문 프랜차이즈 회사로 전국에 3000여개의 체인점과 중국 현지에 70여개의 태후지애 체인점을 운영 중이다. 2017년에는 브라질과 중국 현지에 홈쇼핑 운영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태후사랑 박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소비자의 두피 건강과 피부 자신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아름다움을 위해 필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guswn1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