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 색상 모델 출시}
{청림출판사, ‘미래의 속도’ 출간}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개소 1주년 기념행사}
{이마트, 생선살로 만든 어우동 선봬}
{옴니콤, PHD한국 지사 신설 양희윤 대표 임명}
[정리=한경비즈니스 주현주 인턴기자] 스크린골프 기업 지스윙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CC와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지스윙 메가 오픈 2017’을 개최한다.
‘지스윙 메가 오픈 2017’은 기존 투어와 차별화된 세계 최초의 O2O(Online to Offline) 프로골프대회로,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골프 오디션이다. 대회가 열리는 드림코스는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을 통해 국제 규모의 코스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가 고급스러운 광택으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블랙 색상의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을 출시한다. ‘갤럭시 S7 엣지’의 여덟째 색상인 블랙 펄 모델은 스마트폰 전·후면에 매끄러운 광택이 감도는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은 메모리 용량이 128GB이며 출고가는 101만2000원이다. 12월 31일까지 신규 구매·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액세서리 등 사은 혜택을 준다.
청림출판사가 맥킨지의 분석 결과를 담은 책 ‘미래의 속도’를 출간했다. 글로벌 경제 및 트렌드 분석 기관인 맥킨지는 25년에 걸친 연구를 토대로 세계경제를 변화시킬 4개의 결정적인 트렌드(신흥국의 도시화, 기술의 속도, 고령화의 역설, 글로벌 커넥션)를 소개한다.
저자는 4가지 트렌드를 제대로 이해하면 경쟁 우위를 점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득한다. 348쪽, 가격 1만6000원.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12월 14일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장기 기증 캠페인과 장기 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와 생명잇기·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병원을 방문한 환자·가족·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의 정신을 알리고 장기이식과 기증의 필요성에 대한 홍보 활동과 함께 장기 기증 희망 등록 서약 접수를 할 예정이다.
쌀쌀한 한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가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어우동을 선보인다. 이마트 자체 프리미엄 식음료 브랜드인 ‘피코크 어우동’은 부산 명물인 고래사어묵과의 합작으로 탄생한 상품이다.
생선살로 만든 면을 사용해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을 자랑한다. 명태 연육과 타피오카로 만든 면발은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980원.
옴니콤 미디어그룹은 아시아 지역에서 PHD의 가파른 성장에 발맞춰 국내에 PHD코리아를 설립한다.
PHD는 전 세계에 17개 법인을 두고 있고 신설되는 PHD코리아는 옴니콤 미디어그룹의 강력한 리더십과 우수한 팀 역량을 바탕으로 옴니콤 미디어그룹의 국내 영향력을 강화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 총괄에는 22년 이상 업계 경험이 있는 양희윤 대표가 임명됐다.
guswn10@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