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은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자체 공장을 운영해 직접 가구를 생산하고 있어 소비자는 거품 없는 경제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레시피 시리즈의 책장은 두껍고 튼튼한 18T의 선반을 사용했고 도어를 달아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강한율 리센 대표는 “고객 만족을 위해 항상 새로운 감각과 디자인을 지향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다가가는 기업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며 “고객들의 삶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가구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비즈니스는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선정해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의 부문별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및 우수성을 검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약 60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를 거쳐 소비자 조사,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상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총 66개 브랜드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지수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직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 만족도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뽑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인증 받게 된다. 심사위원 및 20대 이상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선발, 선호도 리서치, 공적서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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