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상한 밝은광주안과는 호남지역 최초로 레이저 백내장 수술 장비인 카탈리스(CATALYS)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카탈리스는 미국식품의약국(FDA)·유럽연합통합안전인증(CE)·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안전성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2013년 안구 건조증 없는 스마일 수술을 도입하기도 했다.
김재봉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은 “소비자가 직접 뽑아 준 이번 대상을 2년 연속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안과로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비즈니스는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선정해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의 부문별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및 우수성을 검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약 60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를 거쳐 소비자 조사,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상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총 66개 브랜드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지수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직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 만족도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뽑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인증 받게 된다. 심사위원 및 20대 이상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선발, 선호도 리서치, 공적서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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