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크리스탈 스타일링의 아름다운 LED조명, 라미에르
깜박임 현상을 최소화한 플리커 FREE 제품을 선보인 라미에르가 2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생활용품(LED조명)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라미에르는 LED 전문 국내 생산 기업에서 제조한 LED 조명을 선보인 브랜드다. 라미에르의 LED 조명은 다수의 특허와 각종 인증 내역을 보유하여 홈쇼핑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라미에르의 LED 조명등은 깜박임 현상을 최소화한 플리커 FREE 제품으로, 눈의 부담과 피로를 낮춰준다. 특히 방등은 3단계, 거실등은 14단계로 상황에 따라 미세하게 빛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울러 라미에르 LED 조명은 기존 자사 형광등 대비 소비전력이 50% 이상 현저히 낮아지고, 광효율은 3배 이상 높아져 보다 효율적이다. LED 패키지는 약 54,000시간(하루 6시간 기준 24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인 특징도 있다.

조명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감각 또한 우수하다. 라미에르는 크리스탈 스타일링을 통해 고급스러운 갤러리를 집 안에 들여놓은 듯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변색방지, 내구성 강화 효과를 높인 강화유리에 무늬를 넣어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라미에르 관계자는 “더 좋은 LED 칩과 더 나은 디자인 구현으로 LED 조명의 선택 폭을 넓히겠다. 단순한 조명의 기능을 넘어서 고객들의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시킬 조명을 만들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106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401개 기업, 1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