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유아 브랜드대상] 소중한 아기를 위한 하이엔드 영유아 브랜드, 베슈

안전성을 검증 받은 ㈜더퍼스트터치의 하이엔드 브랜드 베슈가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유아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기저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베슈는 아기 엄마들의 육아에 대한 바른 소신을 존중하고자 탄생한 하이엔드 영유아 브랜드다. 제품 라인업으로는 순간흡수속도에 초점을 맞춘 '기저귀'와 안전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성분만을 엄선해 만든 '물티슈'가 있다.

특히 품격 높은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춘 베슈 기저귀는 흡수력이 좋은 밴드형 기저귀와 뭉침 없는 팬티 기저귀로 나뉘며, 모두 화학 성분을 최소화시켜 생산하여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최근 베슈는 기능성을 대폭 확대한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를 새롭게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제품 베슈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는 탁월한 통기성을 자랑하며, 만 이천 개의 초미세 공기 터널을 적용해 기저귀 핵심인 순간흡수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또 초슬림 두께와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설계된 흡수 코어 시트는 기저귀의 뭉침을 방지한다. 허벅지 라인의 설계 역시 쫀쫀한 커브 형태로 구성돼 착용감이 우수하며, 남아용과 여아용을 분리해 아기의 편안한 움직임을 지켜준다.

아울러 베슈는 제조과정에서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최신 국내 설비를 적용해 모든 공정을 전자동 시스템화했음은 물론, 자재 준비부터 생산 및 포장까지 엄격하게 관리'감독하고 있다.

‘2017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전도유망한 특화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제정됐다. 실질적으로 각 브랜드가 각자의 분야에서 미치고 있는 영향력을 판단해 부문별 브랜드 대상을 선정했다. 그에 따라 △생활 서비스 △교육 서비스 △유아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 등 전문성 있는 브랜드를 특화 선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비자들이 현명하고 객관적인 소비를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2017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 주관으로 진행됐다. 20세 이상의 소비 계층과 파워블로그 기자단,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 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을 선별했다. 이를 통해 총 19개 부문 252개 분야 60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고 총 63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