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9개 여행사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엘티에스, 베트남 관광객 유치 나서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동남아 인바운드 전문 여행업체인 이후엘티에스는 지난 14일 제주 샹그릴라호텔에서 하노이 APT TRAVEL 외 19개 업체와 베트남 관광객 유치하는 내용의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회사는 베트남 관광객 대상 한국 투어 상품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인구 9500만의 베트남에서는 올 1분기 6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 방한 여행객이 전년대비 40% 넘게 급증했으며, K-POP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 베트남 관광객을 위한 투어프로그램이 미비한 현실이다. 이에 이후엘티에스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인천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인천 관광지 개발 및 베트남 관광객 인천지역내 관광 일정, 숙박 상품을 판매하기로 업무 제휴 계약을 했다.

또한 제주여행을 원하는 베트남 관광객들을 위해하노이, 다낭, 호치민과 제주를 직접 연결하는 전세기를 주 3회 취항하는 등 다양한 한국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해오고 있다.

나일석 이후엘티에스 회장은 “베트남에서도 손꼽히는 19개 중대형 여행사와 조인식을 체결함으로써 중국 관광객 감소로 인한 불황을 극복하고 이를 계기로 베트남을 비롯한 여러 동남아시아 국가와 향후 중동지역 관광객까지 적극 유치하여 아름다운 한국을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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