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녹십자는 7월 1일자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민택 녹십자 전무(Overseas본부장)는 부사장으로 승진, 캐나다 현지 법인 GCBT(Green Cross Bio Therapeutics)로 자리를 옮긴다.


이우진 녹십자 부장은 상무로 승진해 Overseas본부장을 맡게 됐다. 서원규 녹십자홀딩스 부장(법무감사실장)은 보직을 유지한 채 상무로 승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는 철저하게 성과주의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녹십자
▲부사장 이민택
▲상무 이우진


◆녹십자홀딩스
▲상무 서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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