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를 통해 이민택 녹십자 전무(Overseas본부장)는 부사장으로 승진, 캐나다 현지 법인 GCBT(Green Cross Bio Therapeutics)로 자리를 옮긴다.
이우진 녹십자 부장은 상무로 승진해 Overseas본부장을 맡게 됐다. 서원규 녹십자홀딩스 부장(법무감사실장)은 보직을 유지한 채 상무로 승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는 철저하게 성과주의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녹십자
▲부사장 이민택
▲상무 이우진
◆녹십자홀딩스
▲상무 서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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