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지역 일자리]

지속 가능 발전 위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 진두지휘
[2017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지역 일자리] 강성자 지역일자리창출진흥원 원장
강성자 지역일자리창출진흥원 원장이 지역 일자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설 ‘81만 개 공공 일자리 창출’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 공공 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급성을 호소한 바 있다.


이에 발맞춰 뜻있는 활동가들이 고용노동부 산하 사단법인 지역일자리창출진흥원 비영리법인을 설립했다.
[2017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지역 일자리] 강성자 지역일자리창출진흥원 원장
(사진)강성자 지역일자리창출진흥원 원장.

우리 사회에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고 있는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설계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 안내하는 것이 목표다.

강 원장은 지역일자리창출진흥원의 이런 활동들을 진두지휘하며 각 지역 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은영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