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2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본사 7층에서 유기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와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 관련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마트 “반려동물 분양 대신 입양하세요”](http://magazine.hankyung.com/magazinedata/images/raw/201708/94bdf2e4ebd02f26032ae4fb4e81e05f.jpg)
김선민 롯데마트 M큐레이션부문장은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떠나 자연의 법칙에 의해 탄생한 모든 생명은 보호받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며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지원도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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