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정보는 기업탐방 등의 활동을 통해 양질의 정보를 수급하며 주식시장 전문 애널리스트 그룹의 리서치 노하우를 활용해 종목 분석 서비스와 주력 추천 종목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왔다.
무엇보다 치열하게 움직이는 주식시장에서 보유하거나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종목들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정보를 생산하고 더 나아가 잠재적으로 경쟁력 있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주력 종목을 선별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S-MAP 트래킹 시스템’과 8단계의 ‘종목 분류 프로세스 미팅’을 매주 시행하고 있다.
또 실시간으로 분석 레포트와 시황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투자정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향후 2000여개가 넘는 상장 종목에 대한 투자분석 정보의 보고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정인수 서울투자정보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필요한 양질의 투자정보와 종목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발 빠른 투자정보와 최상의 대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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