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식 씨엔플러스 대표는 신년사에서 “2017년은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개편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기존 사업 정상화와 글로벌 중고 휴대폰 유통사업 진출에 힘을 쏟았다. 2018년은 기존 커넥터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글로벌 중고 휴대폰 유통사업의 매출 성장과 함께 신규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재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엔플러스는 2017년 강도높은 자체 구조조정과 베트남 생산기지 안정화에 따른 원가 경쟁력 확보, 글로벌 중고 휴대폰 유통사업의 성공적인 안착 등으로 최근 5년내 최대 실적을 전망하고 있다.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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