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한 잉글레시나(Inglesina)는 1963년 이태리에서 탄생된 유모차 브랜드로 지난 2003년 한국 론칭 이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 제품 이태리 현지 생산을 원칙으로 품질과 기술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주력제품인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9.5kg의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유모차를 쉽게 조잘할 수 있도록 원 액션 폴딩으로 완성됐다. 또한 이태리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국내 소비자를 통해 완판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2018년에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아이의 편안함과 안전, 더 나아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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