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수상한 한솔요리학원은 1998년 설립돼 21년의 전통을 가진 조리전문 교육기관 브랜드다. 서울 시내 8개 직영점을 운영하며 연간 3만 명 이상의 수강생과 ‘조리사 자격증’ 연간 1만 명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조리진학뿐만 아니라 조리사 자격증, 국비지원, 외식창업 등 분야별 교육을 통한 요리문화 전파와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 3년 연속 서울시와 ‘음식으로 소통하기’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먹거리 나눔의 날’ 행사, 조리 진로를 찾아주는 ‘Food 꿈나무 양성’, 음식을 만들고 기부하는 ‘사랑의 푸드위크(Food Week)’ 등 음식을 통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솔요리학원 박정수 상무는 “‘요리’를 보다 포괄적으로 알리고자 힘쓴 결과 2017년에는 경희대, 세종대 등 조리대 합격생 344명 배출과 이번 수상까지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가대표 셰프 강사진, 조리기능장 등을 통한 수준 높은 교육 시행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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