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은하수다방, 온라인데이팅 전문 어플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주)에이프릴세븐의 은하수다방이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정보서비스(온라인데이팅)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은하수다방은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아온 싱글과 싱글 남녀들을 위한 소개팅 전문 어플로, 현재 17만 명의 회원들이 이용 중이다. 개개인에 맞는 나이, 지역 등을 고려해 이성을 매칭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돌싱에 포커스를 맞춘 은하수다방은 상대방이 돌싱인지 싱글인지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별도 비용 없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20~30대에 한정되지 않고 재혼과 초혼을 포함한 폭넓은 연령층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정훈 에이프릴세븐 대표는 “은하수다방이 온라인 데이팅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돌싱들이 더욱 편하게 연애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돌싱 재혼 소개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y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