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책을 만드는 블루래빗은 유아도서 및 교구를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아이디어 넘치는 출판사다. 아이들의 푸른 꿈과 상상을 응원한다는 모토로, 현재 해외 3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의 오감발달에 중점을 둔 첫토이북을 필두로 터치톡잉글리시, 생생자연관찰 등 다양한 유아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첫돌부터 시작하는 놀이학습 는 5년여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78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하였고, 다양한 기법의 일러스트 1,000여 점과 다채로운 음원 8,000여개로 제작된 전집이다.
블루래빗 관계자는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블루래빗 시리즈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다져지는 기초 학습 능력은 아이의 미래를 밝혀 주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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