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바 툼’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바 툼이 4월 24일 ‘2018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생활가전(계절가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바 툼은 ‘생활을 바꾸는 바 툼’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2016년 론칭한 후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파악하고 소비자들이 기존 제품을 사용하며 불편했던 점을 하나씩 개선해 소비자들이 좀 더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 주력했다.

바 툼의 욕실난방기는 업계 최초로 IP7등급의 방수기술이 적용돼 안심하고 욕실에서 사용할 수 있고 전동 욕실청소기는 전동을 통해 힘을 적게 들이며 욕실을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름을 대비해 미니냉풍기와 이동식 냉풍기 등도 개발해 에어컨이 부담스러운 1인가구의 여름나기도 준비하고 있다.

바 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비자들이 기존 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편리하게 바꿀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하겠다”며 “소비자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신제품 개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ey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