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부산에서 유럽으로’ 기차여행 현실화 되나
[카드뉴스]‘부산에서 유럽으로’ 기차여행 현실화 되나
[카드뉴스]‘부산에서 유럽으로’ 기차여행 현실화 되나
[카드뉴스]‘부산에서 유럽으로’ 기차여행 현실화 되나
[카드뉴스]‘부산에서 유럽으로’ 기차여행 현실화 되나
[카드뉴스]‘부산에서 유럽으로’ 기차여행 현실화 되나
[카드뉴스]‘부산에서 유럽으로’ 기차여행 현실화 되나
[카드뉴스]‘부산에서 유럽으로’ 기차여행 현실화 되나
[카드뉴스]‘부산에서 유럽으로’ 기차여행 현실화 되나
[카드뉴스]‘부산에서 유럽으로’ 기차여행 현실화 되나
[카드뉴스]‘부산에서 유럽으로’ 기차여행 현실화 되나
[카드뉴스]‘부산에서 유럽으로’ 기차여행 현실화 되나
[카드뉴스]‘부산에서 유럽으로’ 기차여행 현실화 되나
[카드뉴스]‘부산에서 유럽으로’ 기차여행 현실화 되나
남북철도연결 사업
남북경협
4월 남북정상회담의 합의문에는 주목할 만한 사업이 명시됐습니다. 바로 ‘남북 철도 연결 사업’입니다. 앞으로 남북 간 협력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인프라 확보가 최우선이기 때문이죠. 남북 철도 연결은 단지 한국과 북한 양국 간의 사업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북한의 철도는 중국·러시아와 이어져 있어 남북 철도 연결이 마무리되면 한국은 유라시아 횡단철도의 종착역이자 시발역이 됩니다.
실제로 양국 정상이 판문점 선언에 합의하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는 부산에서 독일 베를린까지 가는 열차표가 등장했습니다. 정말 열차로 유럽까지 가는 여행이 이뤄질 수 있을까요. 즐거운 상상을 해 봤습니다.

글: 한경비즈니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그래픽 : 한경비즈니스 김자경 기자 (kim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