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대상] 직장인투잡, 주부창업, 부부창업 무인셀프빨래방, 워시스토리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소자본 창업, 무인포스시스템으로 무인 운영이 가능한 셀프빨래방 프랜차이즈 워시스토리가 7월 11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셀프빨래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워시스토리는 현대인의 편안한 삶을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셀프빨래방을 선보인 프랜차이즈다. 모든 고객이 신속하고 깨끗하게 빨래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글로벌 세탁장비 DANUBE(다뉴브), Huebsch(휩시), IPSO(입소), DEXTER(덱스터), LG(엘지)와 함께 국내 코인빨래방 사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워시스토리는 세탁장비 유지보수 및 점포의 입지선정, 점포 디자인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통합운영시스템(고객관리, 원격제어, 정산관리, 포인트관리)과 자동화 컨베이어 시스템을 도입해 체계적인 무인 운영 셀프빨래방을 완성했다.

특히 워시스토리의 셀프빨래방은 1인 소자본창업, 무인운영이 가능하다. 재고, 인건비, 매장 운영비 부담이 적을 뿐만 아니라 경기하락에 따른 매출 영향에서 자유롭다.

따라서 노후대비 수단, 직장인 투잡, 전업주부, 부부, 퇴직자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점포를 찾은 고객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까운 점포에서 일반 세탁물, 대형세탁물(이불, 침대 시트, 두꺼운 의류, 특수 의류)을 깨끗이 빨래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분야별 특화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521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으며 최종 49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