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 레슨]
-올바른 드라이버 스윙 법①
7 대 3 비율로 체중을 분배하라
[한경비즈니스=신나송 프로] 드라이버 샷 자세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올려 치는(ascending blow)’ 상향 타격이다. 상향 타격은 적당한 탄도를 만들어 낼 수 있어 비거리에 도움이 된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먼싱웨어
7 대 3 비율로 체중을 분배하라
상향 타격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자세가 중요하다. 특히 상체와 골반의 기울기에 신경 써야 한다. 기울기에 따라 체중의 분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아이언은 5 대 5, 드라이버는 7 대 3의 비율로 체중을 분배해야 한다.
7 대 3 비율로 체중을 분배하라
많은 골퍼들이 드라이버를 잡을 때 오른쪽 어깨가 튀어나가는 어드레스 동작을 취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동작이다.

❸처럼 어깨의 위치를 체크해야 한다. 또한 드라이버를 잡을 때는 손이 공보다 뒤쪽에 자리하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다. 핸드 포워드가 강하면 타격할 때 종종 찍어 치기도 한다.


[신나송 프로 약력]
2005년 KLPGA 입회(정회원)
2012년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레저학과 재학
2011년 J골프 ‘워비S’시즌3 MC
2012년 SBS골프 ‘용감한 원정대’ MC
2012년 SBS골프 ‘아이러브 골프’ MC
2018년 SBS골프아카데미 레슨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188호(2018.09.03 ~ 2018.09.09)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