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이 달라지고 있다. '옛 업종'으로 여겨지던 축산업이 IT와 만나 '푸드테크'로 변모한다. 오늘의 시대와 눈높이에 맞춰 생산과 유통 방식을 바꾸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했다. 이른바 '고기 스타트업'의 등장이다.
글 : 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 기획·정리 :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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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09호(2019.01.28 ~ 2019.02.03)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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