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나이에 클럽?…김나영 해명 "부모님이랑 동반했다"
'K팝스타' 참가자 김나윤(19)의 클럽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참가자 김나윤이 클럽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김나윤의 나이는 19살로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클럽 출입을 할 수 없어 관련 클럽에 대한 추측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K팝스타' 제작진 측은 "김나윤이 클럽에 간 것은 사실이지만 가족 동반으로 간 것이다. 미국에서 살다 보니 클럽 문화가 익숙하다. 미성년자이지만 부모님이 동반했기 때문에 출입할 수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나윤은 'K팝스타' 방송 초기 천재소녀로 이름을 알렸으나 8일 방송서 보아에게 "이렇게 노래를 못 부를 줄은 몰랐다"고 혹평을 들어 합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 방송 캡처)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